곽예인 Kwak Yein 


1995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자랐다. 벌어진 불운을 응시하며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다. 창작그룹 우프(W/O F.) 멤버로 활동 중이며, 함께 쓴 책으로 『엄살원』이, 혼자 쓴 책으로 『나는 거기 없음』이 있다.




〈죽은 엄마 찾기〉

곽예인의 <죽은 엄마 찾기>는 자살로 생을 마감한 엄마를 찾는, 어쩌면 평생이 될지도 모르는 ‘죽은 엄마를 찾는’ 작업의 중간 보고회다. 글로 완성된, 완결된, 죽은 엄마가 아닌, 기억 속의 엄마를 상상해내는 일의 막막함과 그 막막함을 뚫고 나아가는 과정의 고초를 공유한다.

곽예인은 쓴다. “평범하게 죽은 사람은 영면에 들지만 자살한 사람은 그 순간부터 산다. 자살한 사람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 죽어 없어질 때까지 산다. (중략) 선주, 어그러진 채로, 빈 조각인 채로, 오해받으면서 영영 살아가시기를.”

일시: 2026. 4. 4. 19:00 – 20:30
장소: Salt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11, 204호)
진행시간: 약 90분
사진촬영: 김보람
공간협력: Salt (@salt_sajik11)
신청링크: (3월 22일 오후 8시 오픈)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