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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오프로드 갓앗던 인생
정신이 게속 덜 컹거리고
속이 메스꺼워서
어지러워서 몸을 가누기 힘들엇는데
와르르 피하는 와중에
너가 꼬옥 안아주어서 어깨에다 토를 햇는데
따신 손이 쓰다듬어서 나는 안심하고 그만 토햇는데
그랫는데
기댈 곳이 서로에 기척박에 업엇던
몸을 두기 불편한데 그게 기적이라고 우겻던
숨을 곳이 서로에 숨구멍박에 업엇던
숨을 쉬기 곤란한데 그게 사랑이라고…
그런 시절이 잇엇는데
.
.
.
몸이라는 게
말이라는 게 대체 무슨 으미가 잇엇던 걸가
무슨 으미는 잇엇겟지
근데 으미가 잇엇냐고
그 어던 길에서도
박에서도 너를 마주칠 수 업엇는데
그래서 나, 길 일어버린
심지어? 나를 일어버린 치매 노인처럼
방향을 일고
자리를 일고
허공을 빙빙 돌앗는데
나보고 돌앗다고 햇어
나는 질식하고 잇는데
다들 질색하며 욕햇지
내가 회손된 인간이라는 게 지겨워
그런데도 자꾸 살라고 발악하는 게 징그러워
바퀴벌레 갓아
바퀴벌레 실어 나,
다시 한 번 누군가에 사랑이 되고 십엇는데
자랑이 되고 십엇는데
근데 죽어라 저주햇지
그런 일이 버젓이 일어낫는데 아무 일도 업엇던 척
재는 원래 그런 말 듯고 사는 애니가
재는 강하니가
강하면. 그런 말 들어도 되?
살기만 하면 되?
아니잔아
아니잔아
내가 실실 웃고 넘기다 자빠지면
자빠진 걸 보고 처웃고 자빠지면 안 되는 거잔아
그래 다들 웃엇으니 된 거지 하고 물구나무서는 나까지
이게 정상이야?
상처를 너무 만이 입어서 더는 상처를 입을 수도 업는 인간한테
아하하 저것바 상처 뚱뚱이 비웃엇다는 게
먼지 터니가 먼지 날린다고 지랄햇다는 게
.
.
.
그러나 내가 정말로 견딜 수 업엇던 건 다른 게 아니고
그 씨발놈들이 억울해 죽겟다는 얼굴로 나를 밧다는 거
그냥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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