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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에서 혼자 술 퍼마시고 첫사랑이랑 지영이랑 소리랑 잣던 모텔에서 하룻밤 자고 가도 될 텐데(앰창 징그럽다 씨발아) 더어는 그러고 십지 안네 모든 게 변햇다 그 시절이 다 갓어 가서, 다시 오지 안아 오지 안아도 되 나도 갈 거니가 기다리는 거 지겹어 어차피, 아무도 안 올 거잔아?
그래. 처음부터 알고 잇엇다
안 올 거
그래도 기다렷지
살고 십엇으니가
너랑
너랑
너랑 오래오래 갓이 살고 십엇으니가
근데 댓어
이제 살고 십지 안아
살고 십은 거 끗낫어
나도 다시는 돌아오지 안을 거야
누가 불러도
너가 불러도
절대 절대야
죽은 열대야
더는 이 단단히 식은 마음을 덥힐 수도 덥을 수도 업네
너는. 너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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