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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7일 오전 12:24, (알 수 없음) : 만약에 내가 여기서 없어지면
2021년 10월 7일 오전 12:24, (알 수 없음) : 꼭 데리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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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시간 속에 두고 간 사람들

한때 한껏 살아 잇게 한 범인들한테
어던 감정을 가질 자격조차 업다는 생각
오래되엇다
오래됨 에 대한 감각까지도 달고 달앗다

쩝,

울지 안앗으면 좃겟다(내가 억울해하지 안듯이)
우는 당신도 정말 좃지만(어던 당신이든 그저 조은 거지만)
그래서 자주 울게 햇지만(너가나를향해웃을때나는가장)
그래도 쓰지 안은 편지지를 태우듯

쩝,

재가 되어 흣어지듯 멋쩍게 웃기를
그 녀석, 마지막까지 볼품업이 갓구먼!
그럿게 생각해주엇으면
그럿게라도 내 생각; 해주엇으면

실음 말구(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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